훅스와 타입 스크립트를 사용 하는 것에 대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고 리액트를 잘 활용하고 있구나 안정감이 들게 하는 세션 이었다.
FE 개발자가 브라우저를 확장하기
브라우저에서 저 수준의 API(web assembly, css paint api 등등..)를 점점 제공하며 웹 브라우저에서 보다 더 좋은 성능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세션 이었다.
프론트엔드 기술로 동료들 삶의 질 높여주기
사내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생각보다 꽤 개발해서 많이 사용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.
내용 재밌고 프론트엔드 장인 정신? 동료의 문제 해결을 최 우선에 두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쓸만한 도구를 만들기 위한 장인 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세션 이었다.
우리 회사에서 실제 사용하는 고객들의 문제를 찾아 그 문제를 해결이 최우선 이라는 가치와 상통하는 부분이었다.
결국 동료들의 생산성 향상은 카카오 뱅크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유저 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해 주거나 다른 경쟁사 에게 좋은 영감이 되어 더 나은 서비스가 나온다면 또 우리들의 삶을 바꾸어 줄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씀 해주심
카카오 뱅크가 기존 모바일 은행 앱의 판도를 바꾼 것 처럼 콜라보 살롱이.. !
Airflow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성하기
배경지식이 부족해 이해가 힘들었지만 개략적인 내용은 추후에 회사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이라 들어봄
세션의 내용은 workflow tool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, 수많은 workflow tool 중 우리가 왜 Airflow를 선택을 하였는지, 간단한 시연과 사용하면서 겪었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였 는지에 대한 이야기 였다.
카카오 페이지를 마이크로 서비스로 구성했고 각 정보가 DB마다 쪼개져 있어 데이터 분석가가 작업 하기 힘든 문제가 있었고 (예를 들어 회원 DB, 방문 기록 DB 가 나뉘어 있어 누가 언제 언제 방문 했나 하는 데이터를 조회 할 때 DB간의 데이터 조인을 해 쿼리를 해야 하는 상황)
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ata lake라는 것을 구성하는데 각 쪼개진 DB의 모든 정보를 한군데 모여 잇는 것이라 한다.
Airflow는 워크플로우 툴이고 각 디비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모으는 과정을 이 Airflow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할 수 있다고 한다.
기능은 특정 시간마다 작업을 지정, 작업 간의 의존성 지정, 에러 핸들링이 주요 기능이고 작업은 파이썬 코드로 작성하고 작업 관리는 Web으로 만들어진 도구로 관리 할 수 있다.
다음 웹툰의 UX
다음 웹툰의 차기 버전의 UI 구현을 볼 수 있었다. 엄청 화려해 보였다.
세세한 부분의 UI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협업을 하는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다.